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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 <BR>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KT가 현재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<BR>유일한 해결책은 KTF와의 합병뿐이라 생각됩니다. </P> <P>통신이 워낙 정부의 규제를 심하게 받는 산업이기에 요금, 접속료 같은 <BR>각종 경쟁정책과 필히 실현해야할 KTF 합병건이 방통위의 손에 좌우 <BR>됩니다. </P> <P>물론 그 과정에서 경쟁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로비전에 절대 방해 <BR>받지 않아야 하고 사회적인 여론 조성을 잘해 나가야 가능한 일이겠지요. </P> <P>그런데 당장은 외부보다도 내부 일인 금번 선거가 더 걱정됩니다. </P> <P>과거 강성 5대집행부가 집권할 당시는 바로 KT에 불리한 모든 정책들이 <BR>도입된 시기라는 점 말입니다. 그 당시 정부에 '국가전복세력'으로 <BR>낙인찍혀 KT가 밉보이지 않았다면 수년뒤 어떻게 KT프리텔(지금의 KTF)이 <BR>본체에서 분리하여 인가하라는 결정이 날수 있었겠습니까? </P> <P>지금 MB정부의 방향 또한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>사실 MB는 당시 KT를 국가전복세력으로 규정했었던 김영삼 전직 대통령 <BR>(한나라당)의 든든한 후원을 발판 삼아 대통령이 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<BR>합니다. </P> <P>또한 현재 MB정부는 국가 경제를 혼란시키거나 사회 불안을 조성하는 <BR>사안들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. 촛불을 떠올려 보시죠. </P> <P>이 시점에 다시 KT에 강성집행부가 들어서게 된다라면 앞으로 정부가 <BR>추진하려고 하는 요금인하나 주파수 재배치 등 여러가지 통신정책에서 <BR>KT가 불리해지게 됨은 너무나 자명합니다. </P> <P>무엇보다 전 KTF가 본체에서 분리되어 인가가 났던 당시 정부의 <BR>의지와 동일하게 향후 추진할 KTF 합병도 물건너 가지 않을까 걱정 <BR>입니다! </P> <P>이 글을 접하는 현명한 사우 여러분~ <BR>부디 이 나이든 한 선배의 충언을 흘려듣지 말아 주십시오. <BR>제가 틀릴 수도 있을 것이고 기우일수 있겠지만 KT와 KT노동조합이 <BR>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. <BR> <BR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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